블루보틀 텀블러에 빠져버렸다! 결국 국내 미출시 상품에까지 손을 뻗치게 되는데…! (실은 남편이 사줌!) 블루보틀 펠로우(FELLOW) 카터 무브 세라믹 코팅 텀블러(영롱…!) 추천 점수 4.8/5 내돈내산 한줄평 “넘사벽 보온 보냉력…! 게다가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는…! 근데 또 너무 예쁜…!” 내돈내산 장점 1. 블루보틀 브랜드의 감성 (블루보틀 로고와 함께라면 나도 힙스터 가능! 흔치 않아 더 예뻐보이는 이 느낌. 고작 파란 텀블러에 불과한 로고인데 왜 내 맘을 흔드는 건데~아이돌 노래~) 2. 보온 보냉력 good! (텀블러의 기본 중 기본. 핵심 중 핵심. 바로 보온 보냉력. 아침에 담아간 얼음이 저녁에도 그대로. 찌릿한 얼음물을 퇴근 때도 마신답니다! 하핫! 설명서에 적혀있기론 뜨거운 건 12시간, 차가운 건 24시간을 간단다! 지속력이 저것보다 더 가면 더 갔지, 덜 가진 않을 듯) 3. 차량 컵홀더에 쏙 (블루보틀 미르 트래블 머그에서의 가장 아쉬웠던 점인 굵은 둘